월드스타 싸이(36)가 1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엠지엠(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3’에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 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로는 첫 수상이다.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은 유튜브, 에스엔에스 등 인터넷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에 주는 상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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