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은 한국전쟁 정전 60돌을 기념해 22일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특설무대와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철원디엠제트(DMZ) 평화음악회-콘서트 포 피스’를 연다.
영국 샬럿심포니 음악감독인 크리스토퍼 워런그린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클린(리투아니아), 첼리스트 린 하렐(미국),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씨 등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1544-1555.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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