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5도위원회와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회장 황덕호)는 한국전쟁 정전 60돌을 맞아 기념 연극 <흥남철수-정경숙 찾기>(사진)를 25·26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연극평론가 이태주(79)씨가 대본을 쓰고 연출하는 이 작품은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등 전란에 휘말린 한 여인의 파란 많은 삶과 사랑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전하는 휴먼 드라마다. 중견배우 박웅·권성덕·심양홍씨 등이 출연하며, 한국전쟁 기록사업을 벌여온 부영그룹이 후원한다.(010)912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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