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두산그룹 박용만(58) 회장이 12일 국립오페라단 후원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 내 세미나룸에서 국립오페라단 김의준 단장겸 예술감독, 이구택 이사장(포스코 고문), 유승필 명예회장(유유제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박 회장은 ‘바보의 나눔’ 이사, (재)명동정동극장 이사장,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내 음악회를 열어 직접 사회 겸 해설자로 나서는 등 문화예술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겨레 인기기사>
■ 홍익표 막말 파문, 민주당 잘못했지만 새누리당도 ‘오버’
■ 홍익표 ‘귀태’ 발언 출처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는 어떤 책?
■ ‘프라다를 입은 활동가’ 이효리, 섹시한 부위는? 내 머리!
■ ‘충격 고로케’ 이준행 “‘그래 우리 똥이다’ 일베들 쿨하던데요”
■ [화보] 비에 젖어 더 빛나는 태백산 야생화
■ 홍익표 막말 파문, 민주당 잘못했지만 새누리당도 ‘오버’
■ 홍익표 ‘귀태’ 발언 출처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는 어떤 책?
■ ‘프라다를 입은 활동가’ 이효리, 섹시한 부위는? 내 머리!
■ ‘충격 고로케’ 이준행 “‘그래 우리 똥이다’ 일베들 쿨하던데요”
■ [화보] 비에 젖어 더 빛나는 태백산 야생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