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KBS 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요엘 레비 브뤼셀필 음악고문

등록 2013-08-29 08:11

요엘 레비
요엘 레비
1년 가까이 표류하던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의 새 선장으로 루마니아 출신 유대계 지휘자 요엘 레비(63·사진)가 탑승했다.

케이비에스교향악단(사장 박인건)은 28일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고문으로 있는 요엘 레비를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으로 선임했다. ‘레비가 1988년부터 애틀랜타 심포니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10년 넘게 활약하며 이 악단의 수준을 정상급으로 끌어올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레비의 임기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이며, 새달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673회 정기연주회에서 음악감독 지명자 자격으로 첫 지휘봉을 잡는다.

정상영 선임기자 chung@hani.co.kr

사진 케이비에스교향악단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