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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29일 개성공단 재가동 기념 콘서트 열린다

등록 2013-09-27 17:08

오후 4시 서울 조계사에서…안치환, 평화의나무합창단 출연
‘재가동 뒤 과연 개성공단은 어떤 상황일까? 이제 공단의 발전을 제약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일까?’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개성공단 기업협회,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개성공단 사람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는 이런 의문에 답을 찾는 자리이다.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안 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지난 4월말 개성공단이 잠정폐쇄된 이후,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 힘을 모았던 사람들이 이야기 손님들로 나온다. 콘서트에서는 또 가수 안치환, 시민합창단인 평화의나무합창단, 성악그룹 힐링콘서트공감, 하자센터 졸업생으로 구성된 타악그룹 페스테자 등이 노래손님으로 나와 평화의 노래를 통해 개성공단의 발전을 기원한다.

우선 이야기손님으로 나오는 유창근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향 케이즈원 대표, 강창범 오오엔육육닷컴 대표, 이형로 나인JIT 법인장들은 개성공단의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과연 개성공단에서 남북한 사람들은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그런 만남을 통해 남과 북의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를 배워가고 있는지 들려준다. 더 나아가 개성공단의 발전이 왜 우리민족 전체이 화해와 번영에 중요한지 개성에서 살아왔던 경험을 통해 들려준다. 이들은 대부분 개성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등 개성공단에서 몇 년간 북한 노동자들과 지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날 노래손님들은 자신들의 대표곡으로 개성의 발전과 남북의 화해를 기원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특히 김민기가 작사.작곡한 대표적인 평화 노래인 ‘철망 앞에서’를 다양한 버전으로 듣게 된다. 타악그룹 페스테자는 브라질 삼바 리듬에 실어 ‘철망 앞에서’를 연주하며, 안치환은 독창으로, 평화의나무합창단은 합창으로 각각 ‘철망 앞에서’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개성공단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문의 010-9912-0615.

김보근 기자tree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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