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마임축제 ‘한국마임 2013’ 18~27일 대학로 등 공연

등록 2013-10-17 19:50수정 2013-10-17 21:13

말이 없이 몸으로 연기하는 마임(무언극) 공연이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등 서울 곳곳에서 벌어진다. 한국마임협의회(회장 이두성) 주최로 열리는 ‘한국마임 2013-마임, 도시를 물들이다’에는 마임 연기자 18명과 2개 공연단체의 신작들이 실내외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유홍영, 이두성, 조성진 등 한국 마임계 대표 마이미스트들과 ‘한국마임 2013’이 선정한 이경열, 이정훈, 이태건 등 신예 작가들이 모두 나온다.

야외공연으로는 18일 김찬수마임컴퍼니의 <코메디 클라운 마임>(신사동 도산공원)을 시작으로 19일 대규모 마임 퍼포먼스인 <축제를 차리는 밥상>(자양동 광진문화예술회관 앞마당), 20일 극단 상상바람의 <낯선 오늘>(대학로 쇳대박물관 앞), 21~22일 판토마임팩토리의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문래동 문래철공단지) 등이 펼쳐진다. 실내공연은 22~27일 대학로 아트센터케이(K) 동그라미극장에서 열린다. 22일 이두성의 <깊은 물고기처럼>을 시작으로 23일 현대철의 <삐에로의 외출>, 24일 강정균의 <가면의 추억>, 25일 최경식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26일 조성진의 <원앙부인의 꽃밭> 등이 이어진다. 또한 21일에는 아르코미술관에서 ‘마임 그리고 축제’ 주제로 심포지엄도 열린다. (02)743-9226~7.

정상영 선임기자 chu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