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일정
토미 엠마뉴엘 내한공연 6일 저녁 8시/서울 백암아트홀
토미 엠마뉴엘은 손가락으로 튕기는 연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호주 기타리스트다. 현란한 기교로 화려하고 서정적인 연주의 백미를 들려준다. 네살 때부터 가족밴드에서 기타를 치기 시작한 그는 열두살 때 기타 교습을 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다. <데어 투 비 디퍼런스> 등 앨범도 호주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에릭 클랩튼, 존 덴버 등과 협연하기도 했고, 2000년엔 호주 시드니 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섰다.한국에서는 앨범 <온라> <엔들리스 로드> 등이 발매됐다. (02)522-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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