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원(43) 이다엔터테인먼트 대표
제4대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회장으로 지난 17일 손상원(43·사진) 이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박만진(하남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 팀장)·최은경(신시컴퍼니 부대표)·엄홍현(EMK뮤지컬컴퍼니 대표)씨가 뽑혔다.
협회는 2004년 공연 프로듀서들이 한국 공연예술의 질적인 향상과 발전을 위해 결성했으며, 현재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상영 선임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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