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YG, 일본서 홀로그램 영상으로 전시회 개최

등록 2014-01-22 16:40

빅뱅, 싸이, 투애니원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홀로그램 영상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22일 YG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부터 일본 지바현 기사라즈시에 위치한 쇼핑시설 '미쓰이 아울렛 파크 기사라즈'에서 미쓰이부동산의 지원으로 'YG 엑시비션 인 재팬'(YG Exhibition in Japan)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라이브 홀로그램 시어터'에서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홀로그램 영상과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결합한 홀로그램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YG 가수들이 실제 착용한 의상과 애장품을 전시한 'YG 콜렉션', 가수와 실제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하는 '라이브 포토 서비스'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전시를 기념한 다양한 상품과 음식도 판매될 예정이다. YG는 앞서 지난해 5월 KT,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홀로그램 콘텐츠 투자배급사 NIK를 설립했다. NIK는 최근 동대문에 홀로그램전용관 '클라이브'(KLIVE)를 개관했다.

Y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