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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9월 8일 새음반 - 고대이집트 음악 고증 복원

등록 2005-09-07 16:31수정 2005-09-08 13:57

서양음악의 기원인 그리스 음악의 뿌리로 추정되는 5000년 전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시대의 음악이 복원돼 <고대 이집트>라는 음반으로 나왔다. 알레스 뮤직 수입 출반. 이 음반은 스페인의 고음악학자이자 <피라미드 시대의 음악>의 저자 라파엘 페레스 아로요가 10여년에 걸친 고증과 연구를 통해 2001년 음반으로 첫선을 보여 월드뮤직 애호가들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고대 이집트, 환영’ ‘피라미드 텍스트의 찬미가 567’ ‘이바의 춤’ ‘하토르 7여신들에게 바치는 찬미가’ ‘찬미가 573’ ‘찬미가 510’ ‘삼계’ 등 고대 신과 왕에게 바치는 신비스러운 종교음악과 궁중음악 10곡을 고대의 하프와 파라오 피리, 더블 클라리넷, 프레임드럼과 북, 시스트럼, 짝짝이 등 고대 이집트의 악기와 손뼉을 이용한 기악연주, 노래 등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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