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사진)씨
한국발레재단은 지난 27일부터 1일까지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연 ‘제7회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에서 한국의 박종석(사진)씨가 시니어 남자 부문 우승인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러시아의 콘스탄틴 코롯코프가 공동 우승했으며 준우승인 은메달은 한국의 정훈일·이재우·이승현씨에게, 동메달은 한국의 박종희·이승용·이택영씨에게 돌아갔다.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는 금메달에 러시아의 올가 첼파노바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정재은·권지혜·김사랑씨는 동메달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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