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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한국 재즈의 전설 한자리에 모인다

등록 2014-07-06 19:47

‘레전드 오브 재즈’
‘레전드 오브 재즈’
한국 재즈의 전설로 불리는 연주자들이 모이는 ‘레전드 오브 재즈’(사진) 공연이 오는 13일 저녁 8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옛 서울교육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 재즈 1세대 피아니스트 신관웅을 주축으로, 국내 음악사의 산증인인 김수열(색소폰), 최선배(트럼펫), 이동기(클라리넷), 임헌수(드럼)와 1970년대 ‘빨간 마후라’로 유명한 쟈니브라더스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준, 케이비에스(KBS) 관현악단 베이시스트 출신 장응규까지 모두 7명의 ‘전설’이 함께한다. 여기에 특별 손님으로 드러머 최치우가 퍼커션 연주자로 참여한다. ‘플라이 투 더 문’, ‘왓 어 원더풀 월드’, ‘테이크 파이브’ 등 대중에게 익숙한 재즈 명곡과 팝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 당일 호텔의 로비라운지와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공연 입장권을 50% 깎아준다. 또 누리집 이벤트 창의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로비라운지와 뷔페를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02)526-9556~7.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더케이호텔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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