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제이슨 므라즈, 11월 내한…3개 지역 공연

등록 2014-09-24 11:01

제이슨 므라즈
제이슨 므라즈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36)가 한국 곳곳에서 네 차례 공연을 펼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므라즈가 오는 11월 새 앨범 ‘예스!’ 발매를 기념해 내한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므라즈는 지난 7월 정규 5집 ‘예스!’를 발매하고 월드 투어를 진행중이다.

 한국에서는 11월21일 대전무역전시관을 시작으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4~25일)까지 총 4회 공연이 마련된다.

 팬과 교감을 나누고 싶다는 므라즈의 의견을 반영해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공연장에서 어쿠스틱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므라즈의 음악적 동료이자 ‘예스!’ 앨범에도 참여한 여성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도 공연에 함께한다.

 므라즈의 이번 공연은 레이디 가가, 마룬파이브, 스팅 등 유명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을 성사시킨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진행하는 첫 번째 전국투어다.

 입장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2002년 1집 ‘웨이팅 포 마이 로켓 투 컴’으로 데뷔한 므라즈는 팝, 록, 포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 세계 음악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3집 수록곡인 ‘아임 유어스’(I‘m Yours)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무려 76주 동안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3집은 한국에서도 10만 장 이상이 팔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