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가 오페라의 옷을 걸쳤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국립오페라단이 베르디 작곡의 <오텔로>를 무대에 올린다. <오텔로>의 드라마틱한 음악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그레임 젱킨스가 지휘한다. 6일(목)~9일(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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