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유희열, 7년만에 토이 새 앨범

등록 2014-11-04 08:30

〈꽃보다 청춘〉에서 9박10일 동안 페루에 갑자기 던져진 윤상·유희열·이적(왼쪽부터), 세 ‘늙다리 청춘’은 셀카봉을 들고 다니며 어디서나 셀카를 찍는다.  CJ E&M 제공
〈꽃보다 청춘〉에서 9박10일 동안 페루에 갑자기 던져진 윤상·유희열·이적(왼쪽부터), 세 ‘늙다리 청춘’은 셀카봉을 들고 다니며 어디서나 셀카를 찍는다. CJ E&M 제공
18일 7집 발매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이 7년 만에 ‘토이’의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유희열의 1인 프로젝트 ‘토이’가 이달 18일 정규 7집을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발표한 정규 6집 ‘땡큐’(Thank you)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것이다.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듀오, 선우정아 등 실력파 뮤지션이 객원 가수로 참여한다. 특히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와의 협업은 기존 토이의 음악 스타일을 고려하면 다소 파격적인 조합이다.

 소속사는 향후 앨범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토이는 1994년 1집 ‘내 마음 속에’로 데뷔해 지금까지 총 여섯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좋은 사람’, ‘뜨거운 안녕’,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의 히트곡으로 남다른 감성을 뽐내며 가요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인으로도 활약하는 유희열은 현재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달 방송 예정인 SBS ‘K팝스타 4’의 심사위원으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