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박용준으로 구성된 듀오 더 클래식이 결성 20주년을 맞아 마련하는 무대. ‘마법의 성’, ‘여우야’, ‘송가’, 김광진의 ‘편지’, ‘동경소녀’ 등 기존 히트곡과 최근 그룹을 재결성하고 발표한 신곡 ‘우리에겐’, ‘종이피아노’ 등을 들려준다. 동료 가수이자 더 클래식 1집 제작자였던 이승환이 무대, 음향, 영상 등 연출을 맡는다. 15~16일 서울 연세대 백양콘서트홀. (02)6261-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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