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숨가쁘게 질주한다. 지상 최대 규모의 마상곡예 아트 서커스 ‘카발리아’가 찾아왔다. 안장 없이 말을 타거나 말 등 위에 두 발로 서는 등 고난도 마장기술과 함께 공중곡예와 텀블링 등이 펼쳐진다. 가로 60m의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그려지는 다양한 배경도 장관을 연출한다. 12일~12월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안 화이트 빅탑. (02)4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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