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23)이 오는 19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앞서 니콜은 그룹 탈퇴 이후 미국 뉴욕에서 안무 레슨을 받고 카라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신곡을 작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심을 끈 바 있다.
니콜은 이날 암호같은 메시지가 새겨진 몸의 모습을 담은 첫 이미지컷 공개를 시작으로 향후 1,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인다. 앨범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니콜은 이효리를 비롯해 김규종, 허영생,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된 비투엠과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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