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로 클래식, 록, 월드뮤직, 재즈 등 여러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방언의 무대. 연주곡으로 이뤄진 1집부터 지난해 발매한 열두번째 정규 베스트 앨범 <피아노 판타지>, 애니메이션과 영화 오에스티(OST), 2014 소치 겨울올림픽 폐막식에서 선보인 ‘아리랑’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새롭게 재해석해 들려준다. 28~3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2280-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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