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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소시민의 일상 담은 뮤지컬 ‘심야식당’

등록 2014-11-23 20:00

일본 아베 야로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심야식당>. 간판도 없이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운영되는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식당 주인 ‘마스터’는 소박한 한끼 식사로 게이바 운영자 고스즈, 스트리퍼 마릴린, 조직폭력배 겐자키 류, 노처녀 3인방 오차즈케 시스터스 등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한다. 지치고 힘들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힐링 뮤지컬. 대학로 뮤지컬센터 중극장. 070-4648-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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