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송수영 씨, 김용선 씨.
한국연극배우협회는 2014년 ‘올해의 연극상’ 수상자로 배우 송수영(남)·김용선(여)씨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수영씨는 그간 ‘에케호모’, ‘바람꽃’, 김용선씨는 ‘나비’, ‘레미제라블’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성실한 연기활동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30분 서울 대학로 에스에이치(SH)아트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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