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공예품이 아니다. 지금 세계 미술판에서 주목받는 아프리카 현대작가 작품들이 왔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서소문 본관 2, 3층에서 내년 2월15일까지 여는 ‘아프리카 나우: 정치적 양상들’전. 이 지역 현대미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첫 대형 기획전시다. 크리스 오필리, 안톤 카네마이어(도판 사진) 등 작가 20여명이 탈식민주의, 다문화 등에 바탕해 만든 회화, 설치, 영상 100여점이 나왔다. (02)2124-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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