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의 창작뮤지컬과 영화 <김종욱 찾기>를 연출·감독한 장유정 연출이 연극 <멜로드라마>를 6년 만에 다시 올린다. ‘사랑이 과연 의무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사랑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영화·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원상, 공연계 대표 프리마돈나로 꼽히는 배해선, 홍은희 등이 출연한다. 31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월요일 쉼.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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