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가수들이 뽑은 최고 뮤지션 ‘레드 제플린’

등록 2005-09-27 14:32수정 2005-09-27 14:40

국내 뮤지션들은 영국의 록밴드 '레드 제플린'의 곡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가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이즘(www.izm.co.kr)'이 개설 4주년을 맞아 국내 뮤지션 33명을 대상으로 '나의 명곡'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이 레드 제플린의 곡을 꼽았다. 추천곡으로는 'Stairway To Heaven', 'Kashmir', ', 'Whole Lotta Love' 등이 올랐다.

'Black Bird', 'Let It Be' 등 영국의 록밴드 '비틀스'의 곡은 9명이 추천해 레드 제플린의 뒤를 이었다. 아일랜드 록밴드 'U2'는 8명의 지지를 받았고 스팅과 프린스, '핑크 플로이드'는 모두 7명의 추천을 받았다.

국내 가수로는 조용필이 '추억속의 재회', '미지의 세계' 등의 곡으로 5명의 지지를 얻어냈으며 신중현과 '들국화'의 곡은 나란히 4명의 추천곡에 들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이적, 전제덕, 신대철, 원일, 정순용, 이상은, 김광진, 신해철, 이루마, 나윤선, 한상원 등 33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는 각각 15곡의 추천곡과 추천이유로 이뤄졌다.

안인용 기자 djiz@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