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의 기획전 ‘프로젝트대전 2014-더 브레인’은 최근 각광받는 ‘뇌’를 주제로 뇌파 행위예술, 로봇작업 같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 흐름을 보여준다. 부모의 뇌조각상(사진)을 출품한 거장 얀 파브르를 비롯해 샘슨 영, 유병서, 김기라 등 국내외 작가·과학자들이 뇌에 얽힌 상상력을 펼쳐낸다. 2월8일까지. (042)60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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