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상설공연추진단의 새만금 상설공연 ‘아리울 스토리’가 31일 오후 4시와 8시 서울 용산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아리울 스토리는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땅의 부족 호족과 평화를 숭상하는 바다의 부족 용족 간의 쟁투·화합을 그린다. 이 작품은 올해 4월25일부터 11월8일까지 약 8개월간 새만금방조제에 위치한 상설공연장 아리울예술창고의 무대에도 올려진다. (063)282-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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