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차가운 감성’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향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이 ‘시벨리우스 협주곡’을 들려준다. 2000년 시벨리우스 콩쿠르와 200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연달아 석권한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하차투리안이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6일 금요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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