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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마이클 부블레 음색에 반하겠네

등록 2015-02-01 19:31

캐나다 팝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의 첫 내한공연. 프랭크 시나트라를 떠올리게 하는 중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탠더드 팝, 스윙 재즈, 캐럴 등 복고 분위기의 노래를 들려준다. 자작곡 ‘홈’은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3> 참가자 버나드 박이 불러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아카펠라 그룹 내추럴리세븐이 오프닝 무대에 선다. 4일 저녁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02)371-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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