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가펑클.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아트 가펑클이 하는 첫 내한공연. 사이먼 앤 가펑클 시절 발표한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스카버러 페어’ 등 명곡과 ‘브라이트 아이스’, ‘올 아이 노’ 등 솔로 앨범 히트곡도 들려준다.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한 적도 있지만, 기적적으로 목소리가 돌아와 지난해 5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14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체육관. 1544-1555.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