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데미덴코.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의 비르투오소(연주 기교) 시리즈 첫회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데미덴코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들려준다. 러시아 태생의 데미덴코는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등 작곡가들의 협주곡에 탁월하다. 음악감독 요엘 레비가 지휘봉을 잡고 거슈윈의 ‘파리의 미국인’과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60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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