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 수상작에 영국 작가 닐 브라운스워드의 <국보>를 17일 선정했다. 경제 몰락을 묘사한 작품으로 도자 장인들의 작업 현장과 급속도로 사라지는 노동문화의 부재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평가됐다. 오는 4월24일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한다.
한국도자재단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 수상작에 영국 작가 닐 브라운스워드의 <국보>를 17일 선정했다. 경제 몰락을 묘사한 작품으로 도자 장인들의 작업 현장과 급속도로 사라지는 노동문화의 부재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평가됐다. 오는 4월24일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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