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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사무엘 윤 함께…이운형재단 첫 음악회

등록 2015-03-04 19:55

사무엘 윤
사무엘 윤
18일 예술의 전당서 ‘오페라 버킷’
‘바이로이트 영웅’ 사무엘 윤(사진)을 비롯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 무대가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국립오페라단 초대 이사장(2000~2008년), 후원회장 등을 지내며 오페라 부흥에 힘썼던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을 기념하는 이운형문화재단이 마련한 제1회 음악회다. 이번 무대에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베르디의 <팔스타프> 등 이 회장이 생전에 후원했던 작품을 포함해 대중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곡들을 올린다.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메조소프라노 정수연과 함께 이운형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소프라노 박혜상, 테너 김승직·김범진, 바리톤 최인식이 출연한다. 첼리스트 이강호, 60인조 오케스트라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와 광명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마지막 곡인 베르디의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은 세아그룹 합창단 48명이 함께한다.

손준현 기자 dus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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