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 무용단 ‘탐’ 35돌 기념작 ‘뜰’ 재공연
‘현대무용단-탐’이 창단 35돌을 맞아 조은미 예술감독이 안무한 ‘뜰’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탐’은 꾸준한 창작작업과 혁신적인 안무로 우리나라 현대무용계를 이끌어 왔다. 2010년 작품 ‘뜰’은 시간에 묻어 있는 현상들과 우리 삶의 동질감을 아름답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19, 20일 오후 8시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 (02)3277-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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