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다른 길’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전을 열었던 박노해 시인이 고대 수메르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탄생지 알자지라의 사람과 자연을 담은 사진전 ‘태양 아래 그들처럼’을 마련한다. 알자지라는 지금 이슬람국가(IS)의 본거지가 되었다. 20일부터 7월15일까지 서울 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 (02)379-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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