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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서울전자음악단 서울공연

등록 2015-04-19 20:02

2월7일 대구에서 음악여행을 떠난 서울전자음악단이 오는 25일 서울 레진코믹스 브이홀로 온다. 지난해 3집 앨범 ‘꿈이라면 좋을까’를 발표한 서울전자음악단은 기타를 맡은 신윤철을 중심으로 신중현그룹에서 활동했던 베이시스트 이봉준, ‘원더버드’와 ‘더 문샤이너스’에서 활동한 드러머 손경호 등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공연에선 앨범에 미처 수록되지 못한 멤버들의 생생한 즉흥연주를 펼칠 계획이다. (02)795-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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