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높은 작은 방, 서울 신대방역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우나앤쿠에서는 앞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100명을 넘지 않는 관객만 보는 ‘우리끼리 재즈공연’을 표방하는 ‘재즈룸 콘서트’다. 20일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재즈룸 콘서트 첫회에선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연주한다. 1부는 송영주가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2부에선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듀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02)94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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