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엔 빛의 잔치가 열린다. 전자음악 페스티벌인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은 올해 ‘스페이스 서커스’라는 주제로 거대한 인형, 공중을 나는 곡예사, 불꽃놀이 등 빛과 조명으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인다. 앨릭스 메트릭과 올리버 골드스타인이 디스코 타임을, 디제이 엠에이케이제이(MAKJ)가 일렉트로닉 음악 무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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