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촌공간서로’에서 30일 독일 음악을 들려준다.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세계음악기행 첫회다. 클래식 음악의 기초가 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어머니로 불리던 헨델, 베토벤, 브람스 등 수많은 작곡가를 배출한 독일을 살펴본다. 감상곡은 파헬벨의 ‘카논’, 바흐의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3번 1악장 에어,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1악장 등이다. (02)73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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