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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모호한 삶을 뒤튼 ‘먹선 드로잉’

등록 2015-06-28 21:02

마네의 명화 ‘풀밭 위의 점심’이 짜장면 시켜 먹는 알몸 남녀의 자태로 변신했다. 엄마는 담배 피우고 아기는 가위 들고 불판 고기를 자르는 야유회와 피자 먹는 여학생 모델의 양말을 신기는 사진가의 ‘작업’도 등장한다. 서울 연남동 플레이스 막에 차려진 조문기 작가의 ‘나부인더매트’전은 일상의 모호한 삶을 ‘저속’한 감각으로 뒤튼 먹선 드로잉들을 보여준다. 7월4일까지. (017)219-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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