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신임 서울시향 대표이사
서울시는 박현정 전 대표의 막말 성희롱 파문으로 공석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새 대표이사에 최흥식(62) 전 하나금융지주 사장을 내정됐다. 최 신임 대표는 2006년부터 서울시향의 후원자로 클래식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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