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워커힐호텔엔 ‘난리부르스’ 파티가 열린다. 래시가드 입고 가는 수영장 파티다. 디제이 디오시(DJ DOC)는 2000년부터 콘서트와 파티를 결합한 콘파티라는 형식의 공연을 시도해왔는데 이번엔 풀에서 열리는 풀파티다. 지누션, 스컬앤하하 등도 합세해 2시간 동안 ‘19금 수영장 파티’라는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다. 저녁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내 성인풀. 문의 1644-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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