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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7월 27일 문화 이번주엔

등록 2015-07-26 23:31수정 2015-07-27 10:46

객석 위를 훨훨…뮤지컬 ‘피터팬’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피터팬이 웬디와 남동생 존, 마이클과 함께 환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는 새로운 플라잉 기술을 도입해 피터팬과 친구들이 무대부터 객석 1·2층까지 누비며 공부에 지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24개월 이상. 29일~8월12일. 장충체육관 특별무대. (02)3141-3025.

사랑…사랑…사랑…춘천 거기에

가슴 먹먹한 사랑, 솜사탕 같은 사랑, 굳센 믿음의 사랑 등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한군데 모았다. 2005년 초연 이후 10돌을 맞은 연극 <춘천 거기>다. 희곡작가, 대학강사 등 아홉 남녀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탄탄한 극적 구성과 맛깔스런 대사에 담았다. 8월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070-7841-9139.

한여름밤 한강변 클래식 선율이…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한강변에서 무료 음악회를 연다.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비창’ 3악장 등을 연주한다. 의자와 함께 돗자리를 펼 수 있는 1만석이 마련된다. 선착순 입장. 8월1일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다산콜센터(120).

‘서른살’ 동네목욕탕이 전시장으로

30여년 묵은 서울 변두리 동네목욕탕이 전시장으로 깜짝 변신한다. 8월1~5일 양천구 목2동 영진목욕탕의 남탕·여탕 공간에서 펼쳐지는 젊은 작가 도저킴, 최석영씨의 동네 수집품 난장이다. 동네 주민들 얼굴과 사는 방을 찍은 사진, 이들이 쓰는 물품이 출품작들로 등장한다. (02)2642-5361.

의외의 즐거움 ‘미술관 콘서트’

‘헨릭 빕스코브-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를 진행중인 대림미술관은 매주 토요일 야간 개관에 맞춰 ‘썸머 브리즈 콘서트’를 연다. 8월1일엔 3호선 버터플라이(사진)가, 8일에는 밴드 크랜필드가 나선다. 입장권은 온라인 인터파크로 예매하거나 당일 미술관에서 현장구매할 수 있다. (02)796-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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