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삼성미술관 리움 명품전 공짜로 본다

등록 2015-08-29 14:47수정 2015-08-29 15:01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전경. 자료사진, 리움 제공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전경. 자료사진, 리움 제공
지난 7월초부터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호평 속에 열리고 있는 한국문화유산 명품전 ‘세밀가귀’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리움 쪽은 전시가 끝나는 다음달 13일까지 초·중·고교생을 비롯한 청소년들과 대학생·대학원생에게 전시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 청소년, 대학생, 대학원생과 함께 오는 성인 관객들에게도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리움 쪽은 “청소년, 대학생들이 한국 전통미술의 아름다움과 우수함을 느끼고 좀더 많은 애정을 갖게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세밀가귀’ 전에는 국보 21점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소장처에서 가져온 도자, 금속공예, 나전, 회화 등 각 분야 최상급 명품 140점이 한자리에 나와 선보이는 중이다. 고려나전, 고려불화 등 역대 최대규모의 문화재 명품들이 두루 망라된 초대형 전시회로 주목을 받고있다. (02)2014-6901.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