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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9~11일 무용으로 만나는 바흐

등록 2015-10-04 20:39


바흐가 남긴 명곡이 으뜸 춤꾼들과 만난다. 바흐의 ‘푸가’(Fugue)에 맞춰 김지영, 엄재용, 윤전일, 최용승 등 스타 춤꾼들이 벌이는 춤판 <푸가>다. 푸가는 주제와 변주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하나의 커다란 형식으로 마무리되는 구성을 가졌다. 이번엔 정영두가 안무를 맡았다. 9~11일 서울 엘지아트센터.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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