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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감성 색소폰’ 케니 지 10·11일 내한공연

등록 2015-10-04 20:40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가 10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콘서트 ‘가을의 기억’을 연다. 1년10개월 만에 열리는 내한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선 ‘러빙 유’, ‘고잉 홈’ 등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히트곡들을 풀 밴드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070-4814-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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