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뮤지션들이 달려가고 있다. 이번에는 서귀포다. 제1회 서귀포 뮤직 페스티벌은 자구리공원과 인근에 위치한 서복전시관을 주무대로 봄여름가을겨울,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이 묘한·투엔 등 제주 신예들과 어우러져 공연을 펼친다. 밴드 공연 외에도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공연도 있으며 제주의 수공품을 파는 마켓도 열린다. 10월30일(금요일)~11월1일(일요일). facebook.com/seogwipo.music.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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