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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엑소, 한국가수 일본 싱글 최다판매

등록 2015-11-10 18:50

그룹 엑소
그룹 엑소
그룹 엑소가 일본에서 역대 한국 가수의 데뷔 싱글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일본에서 출시된 엑소의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이트~로맨틱 유니버스~>가 첫주 동안 모두 14만7천장의 판매고를 올려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오리콘은 10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엑소의 주간차트 1위 소식을 전하며 “첫주 판매량은 한국 아티스트 데뷔 싱글로는 역대 최다”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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