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소극장 콘서트 ‘겨울에’를 연다. 지난해 11월 전석 매진에 대한 응답 같은 공연이다. ‘온리 원 포 미’ 등의 히트곡과 곧 나올 미니앨범의 신곡을 부른다. ‘어땠을까’의 여성 보컬 김나영과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 1544-1555.
지난해 12월 데뷔앨범 <실화를 바탕으로>를 테이프로 발표한 개러지 록밴드 밤신사가 단독 공연을 펼친다. 그루지한 ‘음주운전’을 시작으로 귀에 감기는 멜로디의 ‘위시 유 러브’ 등 앨범 수록곡 전곡에 더해 신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29일 서울 상수동 무대륙. www.facebook.com/electric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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