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가 아닌 살리에르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살리에르>가 2014년 초연에 이어 1년 반 만에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러시아 대문호 푸시킨의 원작으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그늘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살리에르(최수형, 정상윤)의 삶과 음악을 그렸다. 18일부터 서울 광림아트센터 비비시에이치(BBCH)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에이치제이(HJ)컬쳐, (02)588-7708.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